서울!
서울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나요?
경복궁, 남산타워, 한강 등. 그 중에서도 인사동과 익선동을 떠올리면 외국인 친구들을 모시기도 좋고,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다녀온 곳인 “인사동”과 “익선동”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인사동에는 쌈지길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 유명하며 각종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리고 골목마다 숨어있는 카페와 맛집을 탐방하기에도 좋습니다.
다음은 익선동 한옥 마을입니다. 위치는 종로3가역 6번출구 부근입니다. 고택을 그대로 보존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예쁜 카페거리로도 유명합니다. 너무 매력적인 곳인데 사람이 너무 많다는 단점이.. 주말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기 힘드네요ᅲᅲ 그치만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건가.. 그것? 다들 봐주세요^^
인사동과 익선동 둘 다 가도 되나요?
물론이죠! 먼저 인사동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안국역 4번 출구나 종각역 3-1번 출구로 나오면 인사동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참고로 북촌한옥마을도 안국역 2번출구 근처에 있으니 함께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하철역에서 쭉 걸어가실 수 있고 중앙에 볼거리도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걷다보면 어느새 도착합니다ㅎㅎ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미리 주차장 위치를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정독도서관(유료), 탑골공원 주차장(유료), 조계사(무료), GS타임즈 사설주차장(유료)이 있습니다.
쌈지길 말고 또 다른 핫플레이스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청동을 좋아하고 거리 자체가 예뻐서 산책하기 딱 좋아요. 단, 도로가 좁아 차량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 참고하시고 인근에 국립현대미술관, 대림미술관, 청와대 사랑채 등 다양한 문화기관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동성당 앞 광장에 가면 길거리 음식을 많이 팔고 있어서 쇼핑하고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역시 고기는 내 취향! 통포지집이라는 고기집이 있는데 삼겹살 뿐만 아니라 삼겹살, 삼겹살도 맛있다. 밤늦게 가시면 웨이팅이 매우 길 수 있으니 점심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후 5시 이후 브레이크타임 있음) 아 그리고 김치찌개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이번 주제는 서울 대표 관광명소 10곳이었는데 어떠셨나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마스크를 벗고 사랑하는 사람,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한국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제주도, 부산 해운대, 경주 불국사가 떠오른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봤을 서울과 경주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다. 그래서 오늘은 이 대도시들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높은 빌딩 사이를 오가며 바쁘게 움직이는 직장인들이 생각난다. 사실 그런 이미지는 서울에 살면서 아침마다 지하철역에서 밀려나 인파 속을 걸어서 출근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강해 보인다. 한편으로는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닉이나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야경처럼 낭만적인 요소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말마다 나는 도시 서울보다는 시골에 갈 생각을 한다. 나는 하이킹으로 전국을 여행했습니다.
우선 외국인이라면 여러 곳이 있겠지만 경주를 추천합니다! 어릴 적 수학여행이었다.
레이싱은 어떤 느낌인가요?
경주는 신라시대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년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대도시와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황리단길 등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핫플레이스들이 많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부산은요? 부산은 해변 도시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북적이지만 겨울 바다의 정취와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도시입니다. 또한 푸드 파라다이스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맛있는 음식점이 많아 미식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사진 찍기 좋은 감천문화마을 등 아름다운 마을들이 생겨나 연인들을 만나기에 제격이다. 오늘은 이렇게 각 도시의 특징과 매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섬 투어!
제주도 외에 한국인이라면 가봤을 아름다운 섬이 한국에 또 어디 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울릉도, 독도, 홍도, 흑산도 같은 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해외 유명 관광지인 보라카이, 세부 같은 리조트도 좋지만 국내에도 이런 보석 같은 곳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섬에 가면 배 멀미할까 봐 걱정되는데 괜찮나요?
뱃멀미 하면 통영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떠오른다. 그러나 울릉도와 독도는 육지에서 멀기 때문에 파도가 심한 날에는 배가 출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독도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울릉도는 강원도 묵호와 강릉, 포항과 울릉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이 있어 육지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고속보트를 타니 멀미 걱정 없이 오갈 수 있었습니다. 단, 맑은 날씨에도 강풍으로 인해 하강이 취소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름다운 섬은 어디입니까?
지금까지 가본 섬들 중에서 울릉도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일류거리가 생긴 지금은 특히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눈이 즐겁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고 맑은 바다 덕분에 스노클링 장소로 제격이었습니다. 여름휴가에 다시 와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 다음은 홍도입니다. 홍도는 목포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바다로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조금 걸어야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았다. 드디어 흑산도입니다. 흑산도는 신안군에 있는 섬이다. 서울에서 가려면 KTX를 타고 목포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면 된다. 당일치기로는 부적절하니 1박2일을 추천합니다.
섬 여행 시 주의사항이 있나요?
요즘은 많이 좋아졌는데 작은 섬들에 식당과 편의시설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면 미리 식당과 숙소 위치를 알아보고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칫솔, 치약,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및 기타 가정 용품. 또한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미리 음식을 준비하십시오. 남해안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섬들이 많아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이제 봄입니다~ 부모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